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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crema carta+) 전자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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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종이책이 좋았다

물론 지금도 종이책이 주는 감성

책장 넘김이 좋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서관에서 책 빌리러 

왔다갔다 하는 것도 귀찮아서

요즘은 전자책으로 주로 책을 본다

폰으로 보면 간단하지만

휴대폰을 장시간 쳐다보고 있으면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것 같다

그래서 전자책을 구입해서 사용한지가 

2년이 넘은것 같다

휴대폰으로 전자책을 보게 되면

폰의 뛰어난 성능으로 노래도 듣게되고

메시지가 오면 확인하고

잠깐 딴짓하다 보면 

책 읽는걸 깜빡하고 폰 가지고 놀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전자책 리더기는

정말 책을 보기 위한 기능으로도 기기 성능이 빡빡하다

화면 전환이 빨리 되지 않아서

초반에 적응 하려면 답답하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조금씩 잔상이 남아서

리플레시 라고 화면을 깜빡 거려

잔상제거도 해야 하고

처음 사용해보면 불량인가?

의심하는 사람들도 자주 있다

그래서 사용하려면

폰에서 보고 싶은 전자책을 선택해서 다운받아 놓고

같은 아이디로 연동을해 접속해서

전자책 리더기로 다운받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나마 글자만 있으면 화면이 어느정도 빨리 뜨지만

그림이나 삽화가 있으면 화면 전환이 느리다

예전 크레마 카르타는 사람들 평판이 괜찮았지만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온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는 사람들에게 평판이 그렇게 좋지가 않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보다 커졌음에도

배터리 광탈 현상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배터리 절약 하기 위해서는 설정을 몇개 해두면

확실히 배터리가 오래 간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배터리 절약팁

1.설정에서 시스템 날짜 및 시간을 수동으로 조작해둔다

주변 와이파이를 잡아서 현재 시간을 갱신하는데

수동으로 해둬도 100 %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시간이 맞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오차 범위가 커지긴 한다

 

2. 설정 시스템에서 사이드키 설정에서 진동 비활성화 한다

필자는 사이드키를 그냥 꺼버리고 블루투수 리모컨을 사용해서 책을 본다

누워서 책 보면서 리모컨으로 책 넘길때가 전자책 잘 샀다고

생각 되는 순간이다

3. 시스템 설정에서 와이파이를 자동 와이파이 끄기 20분을 설정한다

말했다 싶이 전자책 리더기가 성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

와이파이를 계속 연결 해두면 배터리가 그만큼 더 빨리 닳는다

폰으로 책을 담아 놓고 전자책 리더기로는 재빨리 다운 받아 놓고

와이파이를 끄는게 좋다

4. 시스템에서 자동 전원 끄기 60분 설정한다

종이책은 덮어놨다가 몇일이 지나서도 언제 어디서든 봤던 부분을 다시 펴서 볼수 있지만

전자책 리더기는 슬립 모드로 놔뒀다가  몇일 지나서 다시 켜서 보면

배터리가 없다

그래서 다시 충전해서 기다리기 귀찮으니

60분후 자동 전원 끄기를 설정하는게 좋다

물론 다시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내가 사용해야 할때 배터리 없어서 사용못해서 짜증나는것 보다는 낫다

전원을 꺼두면 배터리가 보존이 잘되어 있다

 

전자책 리더기를 사용할때 주의해야 할점은

- 충격 내구성이 약하다

사람들이 괜히 설탕액정이라 부르는게 아니다

다만 확실히 눈은 휴대폰 볼때보다는 눈이 편안하다

 

- 충전기를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안된다

예전 휴대폰에 사용하는 5핀잭 모양의 1A 짜리 충전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그게 아니라면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해서 충전해도 된다

고속 충전시 과전류로 인하여 배터리가 부풀어서 

액정이 망가진 사례도 간혹 있다

 

전자책리더기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의 사용 장단점 및 주의사항을 알아봤는데

여러 모로 불편한 점도 있지만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은 무시 못할것 같다

PDF 형식으로 된 전자책들은 태블릿PC나 컴퓨터로 보는게 낫다

작은글씨의 책들을 글자를 키워서 볼수도 있고

뭐든 기기들은 그 사용자의 생활패턴에 따라

사용하기 나름인것 같다

열린서재 같은 기능들은 이북 카페를 뒤져보면 여러 정보가 많다

 

본 리뷰는 내돈 주고 산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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