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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진로 송풍구 디퓨저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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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필요한 물건을 사다가

우연히 귀여운 방향제를 발견했다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크기가 귀여워서 마침 자동차에 방향제 냄새가 다 된것이 기억이 나서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구성은 사진에 보이는대로 간단했다

뒷면이다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가늠이 잘 안되는데

집에 있는 일반적인 리모컨 크기랑 비교 하자면

소주병 모양 디퓨저에 뚜껑을 열고 안에 고무 마개를 열고

다시 뚜껑을 닫고 뚫린 구멍에 디퓨저 우드스틱을 꽂으면 끝이다

 

거기에 잔 모양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 소주병 모양의 디퓨저를 고정시키면 된다

 

그리고 나서 송풍구에 고정 시키면 된다

 

송풍구 형태에 따라 결합 안되는 모양이 있으니 확인 해봐야 한다

 

종류를 보면 병뚜껑형, 미니 소주병형, 좀더 큰 소주병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니 소주병형이 귀여워서 구매했다

 

향기 종류로는 플루메리아, 샤인머스트, 애플베리 가 있는데

냄새를 체험 할수가 없어서

무난해 보이는 애플베리 달콤해 보이는 향으로 구매했다

 

병뚜껑 모양은 향기 종류가 좀 다르다

스트로베리, 레몬라벤더, 애플베리

 

처음에 개봉시에는 냄새가 좀 진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은은하게 냄새가 나와서 괜찮았다

 

반투명해서 디퓨저 잔량을 확인할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다

 

만약에 구매하면 또 구매할것 같다

 

 

난 저 파란색 네모 모양 다 똑같은건줄 알았는데 (소주잔 코스터)

총 10개의 모양이 있다고 한다

동그란 모양 5개

네모 모양 5개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딱히 모으고 싶지는 않다 

실제로 자동차에 장착해보니

뭔가 귀엽다 

잘 안마시던 술 생각 날듯

달콤한 향기가 괜찮았다

운전할때 거슬리는것도 없고 마음에 든다

 

본 리뷰는 내돈 주고 산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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