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책을 좀더 읽어야 겠다고
꺼내든 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의
리디 페이프 프로
기존의 6인치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가
있지만 가끔 책을 더 크게
보고 싶을때가 있다
휴대성을 생각하면 6인치가 괜찮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책을 볼때는 7.8인치인
리디페이퍼 프로가 괜찮다
평소에는 그냥 폰으로
무엇을 읽던지 하는데
처음 볼때는 괜찮은데
확실히 전자책 단말기하고
비교해서
e-ink 이잉크로 읽으면
눈의 피로도가
확실히 더 줄어든게 느껴진다
지금도 전원이 꺼져있지만
화면에는 파워 OFF라고 쓰여져 있다
손에 기름기가 있으면
지문이 좀 묻는다
제원은 가로 147.3mm x 세로 199.8mm x 두께 7.69mm
무게는 250g 으로 크기에 비해 가벼운편이다
배터리 용량은 1200mAh 이다
기본 메모리는 8GB (시스템 용량제외 하고 약 5.6GB사용 가능하다)
확장 메모리가 추가 가능하다 마이크로 SD 최대 32GB 추가 가능하다
요즘 시대에 비해 용량이 작게 느껴질수 있지만
텍스트 파일은 용량이 큰편이
아니라 저정도만 되어도
별 불편함을 못 느낀다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존재한다
하단에는 5핀 충전 단자가 존재한다
전원 ON 부팅중
양쪽에 물리키가 있어서
이전 페이지 / 다음페이지를
누르는 손맛을 느끼며
책을 넘길수가 있다
소리가 크지는 않고
약하게 딸깍 소리가 난다
조용히 책을 봐야 한다면
화면 터치로도 책을 넘길수가 있다
리디북스 전용단말기이다 보니
리디북스 회원가입을해서
전자책을 구매하면
읽기가 가능하다
요즘은 구독경제가 유행해서
넷플릭스, 멜론, 왓챠, 밀리의 서재, 기타등등
월정액을 내고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리디북스도 월정액제가 가능하다
글꼴 설정도 가능하다
기기의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어두운곳에서 책을 볼때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자기전에
야밤에 불 꺼놓고 책을 조금 읽다가
잠드는걸 좋아한다
빛 밝기가 섬세하게 조절 가능하다
불빛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밝은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그렇지
어두운곳에 조절하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진다
300ppi라 해상도 좋아서
글자 깨진다는걸 못느낀다
전자책 단말기는 휴대폰에 비해서
확실히 눈의 피로가 덜하다
대신 단점이 존재하는데
내구성이 약하다
한번 떨어트리는 순간
기기의 반값정도는 날라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비해
화면 전환 속도가
엄청 빠르지가 않다
이 모델은 최신 모델이 아니어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아서
리모컨기능을 못쓴다
누워서 리모컨으로 책 넘기는게
세상 편한데 그럴수가 없어 아쉽다
스피커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다르게 생각하면은
다른 기능이 없어
오직 책 보는 기능만 존재해서
보는동안 딴짓하지 않고
책에 집중할수가 있다
집에 점점 책 놔둘 공간이 좁아져서
전자책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크기에 비해 가벼워 손목에 무리가 없어서 좋다
그립감은 나쁘지는 않지만
한손으로 쥐기에는 부피가 있어서
그립톡이나 그립밴드같은걸 구매해서
사용하면 훨씬 사용하기가 편하다
본 리뷰는 내돈주고 산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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