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스타터 카충이3 사용기

아직은 날씨가 춥지는 않지만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

매일 자가용을 타고

출근하면은 배터리 방전될

일이 줄어들지만

(갑자기 엄청 추워지거나

차량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 갈 경우는 배터리가 방전될수가 있다)

 

한동안 안타다가

자동차 시동을 걸려고 하면은

시동이 안걸릴때가 있다

(블랙박스 상시녹화로 인해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은경우)

 

그럴때는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회사에 연락해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아서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시동을 켜든가 

 

아니면 미리 대비차원에서 자동차 시동켤수 있는

점프스타터 배터리를 가지고

있으면 된다

 

자동차 점프선이 있다면

주변 차량에 협조를 구해서

시동걸수 있지만 요즘 같은시대에는

그런것 보다는 혼자 스스로 해결하는게 낫다

 

카충이를 받으면 이런 공구함 박스같이 와서

휴대하기에는 편리하다

여름철에는 차량온도가 높아져

배터리에 무리갈까 싶어서 집에 놔두었다가

겨울철에는 완충해놓고 항상

차량 안에 넣어둔다

 

보통 일반승용차은 12V 이고

짐 많이 싣는 큰차량은 24V 라고 보면 된다

일반 승용차같은 경우에는 12V로  카충이3로 충분하다

다만 24V인 큰차들은 안된다

 

가솔린 차량 5,000cc

디젤 차량 3,000cc 까지 점프 스타트가 가능하다

 

빨간색이 배터리 본체이고

주변에 각종 액세사리들이 보인다

가방에 엠보싱이 있어서 흔들려도

충격 흡수가 되어

소리가 나지 않아서 좋다

 

 

제품 크기는 191 x 84 x 37mm

중량은 600g

배터리 용량은 16,500mAh 이다

생각보다 부피가 좀 있다

완충시간은 가정용 아답터 기준으로 5시간 정도 걸린다

 

 

 

생각보다 단자가 많다

왼쪽에서 부터

19V 출력 단자

12V 출력 단자

USB 5V/2.4A 출력단자

배터리 용량 표시등

USB 5V/1A 출력단자

 

입력단자 15V/1A

입력단자 마이크로 5핀 으로

충전 가능하다

 

제일 끝부분 고무를 제껴서

집게 모양을 장착해서

차량 보닛을 열고

플러스(+)는 빨간색

마이너스(-)는 검정색에

차량 배터리에 연결하면 된다

(플러스에는 + 마이너스에는 - 연결해야 한다)

 

연결해서 배터리 전원 켜고 시동걸면 된다

장기주차해서 배터리가 완전 나간경우에

시동이 안걸릴수도 있다

 

왼쪽은 차량 배터리로 카충이를 충전 시킬수도 있고

두번째 선은 카충이로 12V 출력해서

차량 시거잭에 네비 같은걸 연결해서

네비 업데이트 잘 되는지

확인 할수도 있다

 

 노트북 출력도 가능한데

노트북 충전 단자가 저렇게 많다는걸

처음 알았다

2000cc 디젤 차량을 1년에

3번 정도 배터리 방전된적이 있었다

 

처음과 두번째는 보험사에 연락했고

세번째는 카충이를 구입해서 해결했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 가서

더욱더 겨울철에 방전이 잘 되었던것 같다

 

겨울철에 회사 자동차로 출근해서 

집에갈때 시동 안걸려서

당황해하는 직장동료에게

가서 카충이로 도움준적도 있다

 

엄청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아침에 출근 하려고 하는데

시동 안걸려서 회사 지각 할일도 없고

무언가 보험 들어 놓은것 같아서 든든하다

그리고 방전된 차량에 시동 걸고

차량 배터리 충전시키기 위해서

차량은 20~30분정도 차량 시동을

유지 해줘야 또다시 배터리 방전 되는걸

방지 할수 있다

 

본 리뷰는 내돈 주고 산 리뷰 입니다.